7월31일(월)- 말씀 비타민            

             백상운 요셉 신학생의 인생말씀

           요한복음 3장 16절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셨다.”

               열심히 청년기를 보내며 취직을하고 일하는 중에 다른 공부도 했지만,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어서 

              방황하다가 하느님을 따르는 삶을 선택하게 된 이야기를 다시듣기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8월1일(화)- 더 쓸모 있는 환경 이야기

              활용하고자 하는 마음에 따라 세상에 쓸모없는 건 없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

              오늘은 바닷가로 가볼게요. 해변에 가면 반짝거리고 동글동글한 씨글라스를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버린 유리병들이 오랜 세월 파도에 쓸리고 모래에 깎여서 만들어 진거라고 해요.

              씨글라스에 대한 이야기 귀기울여주세요~

8월2일(수)- 성경 속 인물 이야기

            성경속 인물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과 이웃과 나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이번주는 지난주 주인공이었던 야고보사도 동생. 요한사도입니다.

           베드로 야고보와 함께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제자로 알려져 있지요.

           요한 사도 이야기 만나봅니다.

8월3일(목)- 코이노니아 초대석

            유난히 비가 많은 올 여름. 예상치 못했던 폭우로 소중한 생명과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을 잃어버린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의 직원들이 두 팔 걷고 직접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

            몇 주가 지났고 큰 돌이나 건물 등은 치워졌지만,

            사랑하는 이웃을 잃고 밭은 엉망이 되어서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기엔 너무나 힘겨운 그곳의 이야기..

            이번 현장지원에도 함께 한 가톨릭시설협의회 이한성 돈보스코 회장님에게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