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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외동딸의 결혼식.........그 후.........
이 름 이정민
작성일 2018년 11월 17일 조 회 1688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지난  주 토요일... 하나 밖에 없는 제 딸아이의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잘 끝내고  신혼여행을 보내 놓고 남편과 함께 집으로 돌아 왔을 때, 왜지 모를 울컥함에 와락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30년을  고이고이 키워서 보낸 허전함 때문이었을까요? 남편도 같은 마음이었는지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고 벌써 일주일.....

신혼집에 들어 간 딸아이는  매일 매일 요리 레시피를 카톡으로 뮬어 옵니다. 엄마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잘 해 나가려는 딸아이가 한없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외동딸로 자라 아무 것도 못 할거라는 저의 생각이 부끄러워 질 만큼... 딸아이는 자기의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 해지고 일주일 만에 제겐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이 어떤 건지 딸아이로부터 오히려 제가 배우는 느낌이에요..^^

앞으로 펼쳐질... 수없이 많은 행복에 가슴이 설레고  들뜨기까지 합니다.

 

주님의 은혜 속에새로 이룬 딸아이의 가정이  늘~ 기쁨과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를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또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늦은 밤.!!

조용히 성모님앞에 촛불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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