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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9월 27일(수) 교회음악산책
작성일 2017년 9월 27일 조회 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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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교회음악산책


극장안의 교회음악


배경


1. 1600년대 중후반, 유럽에서 오페라 붐이 일어남.

2. 오페라가 남녀 간의 사랑을 소재로 했기에 엄격한 도덕관을 지닌 당시 교회나 가 정에서는 이를 꺼려하는 경향이 강함.

3. 대본을 성경으로 바꾸고 특별한 연기나 의상 없이 연주하는 이른바 오라토리오가 성행하게 됨.


대표적인 작곡가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수상음악, 메시아 할렐루야


동시대 작곡가


요한 세바스챤 바흐

아르칸젤로 코렐리



Music 1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부활 편 할렐루야 코러스


안병덕 지휘: 대건 챔버 콰이어와 카메라타 안티콰의 연주


Music 2

헨델의 오르간 협주곡 F장조, 5악장 알레그로,

로렌조 기엘미와 디비나 아르모니아 연주


Music 3

부활편 첫 아리아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계심은

소프라노 이수희 연주


안병덕 지휘: 대건 챔버 콰이어와 카메라타 안티콰의 연주 





 



영성의 향기


나는 없습니다.

자존심도 욕망도 적도

경쟁자도 난 이 쓸데없는 마음은

왕촌 흐르는 냇물에다 떠내려 보냈습니다.

     

나는 없습니다.

누가 비판을 하고

모욕적인 말을 해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그저 잠잠히 듣고 분노의 쓴 뿌리를 심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나는 없습니다.

아픔이나 어려움이 찾아와도

슬프거나 마음 아파 주저앉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들은 잠시 내 곁에서 머물렀다 가는 손님

손님은 기쁜 마음으로 맞이했다 보내는 법

   



나는 없습니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모든 일들을 당당하게 맞이하며

모든 문제나 장애를 잔잔히 흐르는 냇물처럼

나도 잔잔히 내 삶을 한 장 한 장 써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았고

또 지금 여기에서,

각자 삶의 자리에서

부르심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하시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시고 파견하시는데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지니고 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먹을 양식도, 세상의 온갖 염려와

세상일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라십니다.

     

  

그들의 영광은 아무것도 지니지 않는데

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께만 의탁하기 위해서인 거죠.

 

돈과 재물에도,

인맥에도,

인간관계, 재능에도~

그런 힘에 의존하다보면

하느님 아닌 것에 힘이 더 쎄어져

내가 곧 하느님이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오늘 복음말씀을 들으면서

이 글이 떠올랐어요.

 

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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