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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울산시장, 전국체전 연기 긍정 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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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6월 26일 | 조회 | 755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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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전국체전 1년 연기 요청과 관련해 차기 개최 도시인 울산시가 상생의 길을 찾아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어제 열린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특별회의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전국체전 1년 순연 요청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송 시장은 경상북도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지만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사정도 있다면서 울산시민과 경북도민 모두가 유익한 상생의 길을 찾아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정부는 울산시가 순연에 동의하면 관계기관,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7월초쯤 최종 결정을 지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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