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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행복하냐고...& 아픔이 나를 공격할 땐 아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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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지민 | ||
| 작성일 | 2013년 5월 28일 | 조 회 | 4631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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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에 행복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 면 저울이 행복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의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 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감미로운 음악 숲과 하늘과 안개와 별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 까지..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게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는 질문에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행복하다고... <이해인님의 1% 행복 중에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뭐든지! 모두가 감사하고 제곁에 있는 모두가 하느님의 축복입니다.제가 필연적으로 지고가야 하는 고통과 아픔까지도요. 저는 교통사고로 한쪽 수족이 불편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마저도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에 몸이 아파 짜증내던 제게 저희 어머니께서, "지민아! 네가 아픔을 아는것도 살아있으니 느끼잖아,중환자실에 무의식중에 있을땐 아빠와 내가 네 발을 아무리 꼬집어도 모르더니 이젠알잖아, 그것도 하느님의 크신은총인데,응?"하셨죠. 님들도 아프고 괴로울때 내가 죽으면 느낄 수도 없는아픔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이겨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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