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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안뇽하세요~ 사연들고왔어요 !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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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비밀... | ||
| 작성일 | 2006년 7월 5일 | 조 회 | 366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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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아주 예쁜 짝사랑 중입니다. 얼마전에 성당에 새로 온 동기가 있거든요.. ^^ 그 친구는 경기도에서 대구에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 지금 잠시내려온거래요. 학교를 졸업하면 다시 경기도에 간다고 하네요.. 그 친구를 처음 본순간.. 저는 반해 버렸죠..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자상함 , 그리고 순수함에 푹~ 빠진거죠... 처음에 만났을때.. 연락처 라도 알려고 했으나..낯설어 하는 그 친구를 보니까.. 섬듯..물어 볼수가 없었습니다. 다음 주일날 오면 물어봐야지.. 했는데.. 2주동안 보이지.. 않는거에요..ㅠ _ㅠ 그러더니 안온지 3째주가 되던 날... 미사를 마치고 회의를 하러 내려와있더라구요..그래서 정말 반가웟죠! 저는 옆자리가 비어있길래.. 냉큼 앉아 버렸죠...그래서 서로 말도 하게되고.. 이번 청년 대회도 같이가게되었어요! 그래서 연락처도 땃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문자를 주고 받고있습니다. 만나면 또 서로 어색해 질것 같지만.. 그래도 문자로써 서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면서... 친해졌어요!! 근데.. 이상하게도 문자가 안온면.. 걱정도 되기도해요.. 그래서 통화 버튼을 눌렀다가도 다시 끊어 버리곤 하죠... 그래도 그 친구가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이제 본격적인 작업으로 들어가야겠죠!! 좋은 소식있으면.. 여기다가 제일 먼저 올려드릴께요! ^^ 약속!! 크크크// 그럼 신청곡 띄우고 갑니다... ㅎㅎ 사연 길지만... 다 읽어주실꺼죠?ㅋ 그럼 수고하세요! ! 신청곡 -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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