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말씀비타민.

       고영애 루시아님의 인생말씀 시편19.8"주님의 가르침은 완전하여 생기를 돋게 하고"입니다.

       주님의 가르침인 성경말씀에 푸욱~빠져 있으신 루시아님은 예전에 아주 많이 아프셨다고 해요.

       그러다가 성경100주간 프로그램을 통해서 말씀을 알고 영혼도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져서 통독 봉사를 하고 계신다구요.

       성경돋보기

       성경속에서의 시간은 어떤 의미일까요? 

       말씀안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어떻게 얘기하는지 만나보시지요.

11.23- 드망즈주교이야기.

       이번주는 대구대교구의 대표적인 성지순례 장소이기도 한 성모당 얘기를 하려 합니다.

       드망즈 주교님께서 성모님께 허원한 것들.. 그리고 성모당 봉헌까지~ 성모님께 의탁한 드망즈주교님의 신앙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영남교회사연구소 김정희 바오로 신부님과 함께 합니다.

       나의 서품성구이야기

       드망즈 주교님께서 정성을 다하셨던 신학교는 일제에 의해 1945년 폐교가 되는데요. 

       그 뒤 1982년 다시 대구대교구에 신학대학이 생깁니다. 

       그 해 신입생으로 입학했던 대구월성성당 이정효 예로니모 신부님의 서품성구를 만나봅니다.

       예전 성경구절을 그대로 사용하고 계셨는데요. 이사야43장 4절"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다시 문을 연 신학교에서의 에피소드. 사제성소를 걸어가시게 된 동기 까지 들어봅니다.

11.24- 작은 것이 소중하다

       오늘부터는 곤충을 종류별로 만나봅니다.

       일상에서 매우 자주 만날수 있는 파리, 모기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맛잇는 거 먹으려면 얼쩡거려서 귀찮고, 뎌위에 지쳐 잠들려 할 때 옆에서 앵앵거려서 짜증을 유발하는 

       이 곤충들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 벌써 궁금합니다^^

       준주성범읽기

       성경읽기. 성경공부.. 많이 하고 계시지요? 성경을 어떻게 만나면 좋을까요? 

       준주성범 제1권 5장 <성경을 읽음>을 통해서 함께 알아봅니다.

11.25- 사회적 시인을 찾아서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겠지요.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잘 준비하고 떠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돌봐주는

       이귀련 대구파티마병원 호스피스 봉사자님과 만나봅니다. 

       소리로 만나는 빛- 대구대교구 월간 빛 과 함께 합니다.

       11월 빛잡지의 교회음악칼럼에서 얘기하는 음악 이야기 들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