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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줄기 말씀의 빛 나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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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바다 | ||
| 작성일 | 2018년 6월 5일 | 조 회 | 319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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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와 향이 마음을 기쁘게 하듯 친구의 다정함은 기운을 돋우어 준다. - 잠언 27장 9절 - 친구란 단어는 너무 소중하고 값지고 아름다운 단어인것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그 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제가 힘들때 늘 위로가되어 주었듯 저도 힘든 친구에게 위로가되어 기운을 북돋아주고싶네요 얼마전 친한 친구가 집을 모두정리하고 남편과 아이들과 시댁에 들어가서 살기로 했어요 쉬운결정이 아니였을텐데.. 결혼하면 친정도 편치만은 않은데 시댁에 들어간다니 마음이 쓰입니다.. 너무좋으신 어른들이긴하지만 시댁에 들어가기로 최종결정 했을때 친구가 울었다고하더라구요...마음이 아팠습니다...부디 제가 조금이라도 힘내는데 도움이되는 친구이길바라면서 이말씀 나누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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