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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줄기말씀의빛 | ||
|---|---|---|---|
| 이 름 | 미카엘라 | ||
| 작성일 | 2018년 5월 30일 | 조 회 | 3079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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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명동에 살고있는 미카엘라 입니다.. 제가 나누고싶은 한줄기말씀의 빛은 야고보서 2장 8절 입니다 ㅡ여러분이 참으로 성경에 따라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지고한 법을 이행하면, 그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저는사실 요몇일 굉장히 스트레스받는 일이있는데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계속 한 아이에게 맞고 옵니다.. 때리는아이는 원래 옆반아이였는데 그반에서 적응을 못해서 우리아이가있는반으로 얼마전에 옮겨왔다고하는데요.. 그아이가 우리아이를 자꾸때린다고해요.. 담임선생님은 매일 그아이에게 친구를때리는건 절대 안되고 나쁜행동이라고 얘기도 한다는데 행동수정이 잘 되지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솔직히 부모입장에서 내아이가 누구에게 맞았다고 하면 너무 속상하거든요..그래서 사실 때리는아이가 원을 그만뒀으면하는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속으로 자꾸 문제가있는아인건 같은데 우리반에온것도 반갑지도않다는생각이들구요. 그래서 속상한마음에 주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우리아이를 때리는 아이가 너무 밉지만 또 내아이만큼이나 그 아이가 소중한 아이니까 부디 누구도 피해없이 원만히 잘 해결됐으면좋겠다고 기도드리고 성경책을 읽었는데 읽다가 만난 저 말씀이 제머릿속에 멤도네요...사실 정말 쉽지는않습니다만 주님의 가르침대로 그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을 거두고 그아이를 위해서 기도해보려구요..그 아이에게 문제가있다면 사실 그건 아이의잘못이 아닐테니까요.. 한줄기말씀의 빛을통해 말씀을 실천해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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