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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이 름 이반장
작성일 2020년 6월 11일 조 회 1024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부인이 이쁘면 처갓집 말뚝도 이쁘다고?

차암내 ~ 말뚝은커녕 대문짝도 보기 싫다...고 푸념하던

서울 선배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랑은 참 어렵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란, 콩깍지가 씌여 장점만 보일 때 가능하고

현실적인 눈을 뜨면 단점만 보여서 모든 게 싫다 하는 걸 보면

인간적 사랑의 특징이 아닌가합니다

그러니 사랑도 이별도 너무 쉽게 이루어지는 걸 봅니다

문학, 그림, 노래, 예술 등에서 사랑 이별 빼면... 없을 정도이지만

노래 따로 현실 따로... 진정한 사랑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느님 사랑... 그야말로 무조건적이지요. 신분, 지위, 부자, 걸인, 남녀노소

무엇도 가리지 않고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분이시니까요

우리의 사랑과 이별은 쉽게 빠지고 쉽게 끝내는 가벼운 경향이 있기도 해서

하느님처럼 모두를 사랑하긴 힘들지만 노력해야하고 닮아가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한 사람에게 사랑한다 했으면 적어도 그 사람에게만은 줄곧 사랑해 줄 수

있어야겠습니다. 새벽 온돌방처럼 곧 식어버리지 말고 변함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상대적이라서 주기만, 받기만 해서는 얼마지 않아 무너지기 쉬우니까

서로 비슷한 양으로 보다듬고 아끼고 함께, 잡은 손 놓아버리지 맙시다

 

어떤 경우도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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