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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월의 하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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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바오로 | ||
| 작성일 | 2020년 5월 28일 | 조 회 | 166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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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하늘 성모성월도 저물어 가는 오월의 하늘에 흐드러진 장미만 햇살에 반짝입니다 코로나 택시는 봤어도 코로나 19는 처음인지라 어찌할 바 몰라 함에도 불구하고 성모님께 간구하시는 형제자매님의 정성으로 감사의 기도 올리게 될 날을 기다립니다. 박해시절 숨어서라도 올리던 미사예절 두 달을 넘기고서야 겨우 벙어리미사로 대처하는 연약한 양떼들 어여삐 여기시어 바이러스 박해, 거뜬히 이기고 예전처럼 평안히 주님찬송 올리게 하소서
오월의 성모당에 계시는 성모마리아님 저희가 형제자매로 만날 수 있음도 주님의 축복이라 두 손 모으오니 어제에 감사하고 오늘도 감사하오며 장미 한 송이 드리옵니다. 우리들 마음에 늘 함께 계심을 믿사오니 생각날 때마다 성모송 화살기도, 성모송 장미다발 올리옵니다. 2020. 5. 27. 바울 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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