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바로가기

내용 바로가기



본문내용

대구가톨릭평화방송 FM 93.1 MHz

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후원회 가입 및 문의

생명의 빛이신 주님과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053) 251 - 2630

후원회 바로가기


참여하기

이 표는 게시물 상세보기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 목 성 요셉성인이시여, 당신을 닮고 싶어요.
이 름 작은꽃소화
작성일 2019년 1월 9일 조 회 1366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수녀님!

성탄시기 입니다. 

성탄시기를 보내면서 가장 생각나는 분은 바로 성 요셉성인입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요셉 성인이 얼마나 힘들고 여려우셨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는 약혼녀가 덜컹 임신을 하고 나타났고,

괴로운 나머지 파혼하려하니,

꿈에 천사가 나타나 결혼하라 해서 하셨지요.

 

결국 요셉 성인은 마리아를 받아드리셨고

그래서 예수님까지 받아드리신 최초의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아내인 마리아는 원죄없이 태어나신 하느님 성령의 짝이시고,

아드님이신 예수님은 하느님 성자이시지요.

 

믿음이 얼마나 강하셨을까? 하고 생각하지만,

원죄가 있으신 성 요셉 성인의 입장을 생각하면

어떻게 하루 하루를 보내셨을까?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마도 요셉 성인도 살아가시면서

하느님의 뜻을 서서히 아시지 않으셨을까?하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리셔서 사흘을 헤매면서 찾으실때,

"우리에게 왜  이렇게 하였느냐?  네 아버지와 내가 너를 애타게 찾았단다."(루카2,48)고 물으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주님 공현후 주간을 보내면서

더 더욱 요셉성인을 묵상해 봅니다.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진실로 깨닫지는 못하지만,

어렴풋이  밝혀 주시고,

서서히 빛을 내는

믿음의 촛불을 들고,

주님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소서.

요셉 성인이시여!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주님의 뜻을 알고,

 주님 안에 살아갈 수 있도록

저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이 표는 이전글,다음글를 나타낸 표입니다.
다음글 다시듣기는 출연자들 목소리만 다시 듣는지
이전글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