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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기뻐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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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두근두근 명절!
이 름 이보영
작성일 2018년 9월 21일 조 회 1969
첨부파일 없음
내 용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로 시집 온 서울댁 이보영 이라고 해요^^ 

요즘같이 스피드~ 한 세상에서 천천히..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주님안에서 기뻐하여라'를 알게 되서 참 기쁩니다~

너무너무 잘 듣고 있어요,,^^

매일 듣기만 듣다가 처음 으로 사연을 올려봅니다..

저는 올 해로 주부 8년차 인데요~

타지에 와서 육아라는 새로운 세상을 접하면서 삐걱대고 흔들리고..

그러다가 기도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그런 평범한 여자 입니다..

그런 제가 명절이 다가오면..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데요~

그 이유가 가족들을 만난다는 기대감이나 셀레임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고 양가에 다녀와야 한다는 걱정 때문입니다~~

제 시댁은 울산이에요~ 그러다 보니 명절 전 날부터 울산에 들러 차례를 준비하고.. 지내고..

바로~~ 서울로 올라가서 친정 식구들을 만나고... 하는데요~

양가 어른들을 양쪽 다 섭섭하지 않게 해 드려야 한다는 강박때문인지..

정말.. 가기 전부터 마음이 부담스럽고 지치더라구요...

그리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 남편에게도 왠지 모를 미안함에 조수석에 앉아 눈치를 보기 일쑤입니다..

누가 저에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부담을 주는 것도 아닌데..

지레 혼자 겁을 먹고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추석은 두려움을 십자가에 못박고!

명절을 한 번 누려보려구요..

어느 수녀님 말씀이.. 성경에 '두려워말라..' 라는 구절이 365번 나온 다고 하더라구요..

365일 매일 되새기라구요..

두려워 말라... 정말 저에게 필요한 문구 입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먹고!

힘을 내서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보려구요~

저의 도전에 박수를 쳐 주신다는 의미로~~

신청곡 한 곡 틀어주세용^^

명절기간 동안 귀쫑긋하고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연수의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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