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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8월 30일(수요일) 교회음악산책
작성일 2017년 8월 31일 조회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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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교회음악산책 - 오르가니스트 김 주현 사도요한 

 

 

오늘 감상할 작품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교회칸타타

Allein zu dir, Herr Jesu Christ BWV 33

오직 당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만 작품번호 33,

 

칸타타 33번은 172493일 연주된 BWV 33

루카복음 10장의 착한 사마리아인,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내용으로

스트라스부르의 신학자 콘라드 후버트(Konrad Hubert)

1540년 코랄 가사 오직 당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만을 사용하였는데

1악장에 1절을, 마지막 6악장에 4절을 사용하고

나머지 악장에는 작자미상의 가사를 텍스트로 사용했습니다.

파울 호프하이머(Paul Hofhaimer)1512년 세속노래의 선율을

정선율로 사용하였습니다.

 

 

지휘

Ton Koopman

 

연주

Amsterdam Baroque Orchestra & Choir

 

구성악기

Oboe I + II,

Violino I + II, Viola,

Violoncello, Fagotto,

Contrabasso,

Organo입니다.

 

1악장 Choral (S.A.T.B) :

Allein zu dir, Herr Jesu Christ (오직 당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만)

 

오직 당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만 이 세상에서 저의 희망이 됩니다.

저는 압니다. 당신이 저의 평안이심을,

다른 어떤 곳에서도 저에게 평안은 없습니다.

시간이 시작되고 어떤 것도 운명 지어지지 않았을 때부터,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 때부터

당신은 궁핍 가운데에서 저를 도우셨습니다.

저는 당신을 부릅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오보에부터 출발하는 격정적인 전주는

오직 하느님만 찾겠다는 인간의 의지가 강하게 드러나는 듯 합니다.

감상하시겠습니다.

 

 

2악장 Recitativo (Bass) :

Mein Gott und Richter (저의 하느님이시고 심판자이신)

 

저의 하느님이시고 심판자이신 당신께서

율법으로 저에게 물으신다면

저는 전혀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저의 양심이 대답할 수 있는 것은 천 마디에 한마디일 뿐입니다.

영혼의 힘은 보잘 것 없고, 사랑은 벌거벗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죄는 무겁고 매우 큽니다.

그러나 제 마음이 그 죄를 후회하기에,

저의 하느님이시고 피난처이신 당신께서

용서의 말씀으로 저를 다시 기쁘게 하소서.

 

오르간과 첼로의 반주위에 용서를 비는 인간의 목소리를

베이스의 음성으로 들으시겠습니다.

가사 중 기쁘게 하소서. 에서 음표가 많아지고 템포가 빨라져서

기쁘게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감상하시겠습니다.

 

3악장 Aria (Alto) :

Wie furchtsam wankten meine Schritte

얼마나 두렵게 나의 발걸음이 흔들리는지

 

얼마나 두렵게 나의 발걸음이 흔들리는지

그러나 예수님은 저의 간청을 들으시고

저에게 하느님 아버지를 보여 주십니다.

비록 죄의 짐이 저를 아래로 누를지라도,

예수님의 평안의 말씀이 저를 도와주십니다.

당신의 행하심은 저에게 충분합니다.

 

이 알토 아리아가 오늘 칸타타의 중심 악장입니다.

걸음을 걷는 듯한 류트와 저음 현악기의 피치카토 반주와

고음 현악기의 유니존 오블리가토 선율 위에

고상하고 아름다운 알토의 목소리로 감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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