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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대구대교구 정기희년 폐막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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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12월 29일 | 조회 | 3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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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기 희년 폐막미사가 어제 오전 10시30분 천주교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 주례로 봉헌됐습니다. 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이 계속되고, 재물만이 강조되는 세상안에서 회복과 출애굽의 정신이 담긴 희년의 의미를 기억하고 살아가길 당부했습니다. 어제 미사는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총대리 장신호 주교를 비롯해 대구대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습니다. 한편, 작년12월24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된 정기희년은, 다음달 6일 레오 14세 교황이 성문을 닫는 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그에 앞서 어제는 각 교구의 정기희년 폐막미사가 봉헌됐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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