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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7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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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27일 | 조회 | 608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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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은 우대현 광복회 대구 달서구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우대현 회장은 애국지사 우재룡 선생의 장남으로 대구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활동을 지원하고 대구독립운동기념관 부지에 사유지 4만7천㎡를 기증하며 국가보훈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는 지역사회개발 부문은 권기훈 동구 주민자치연합 회장, 사회봉사 부문은 도재영 민족통일대구시협의회 회장, 선행과 효행 부문은 한대곤 한창실업 회장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21일 대구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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