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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여름철 차량 화재 위험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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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7월 5일 | 조회 | 477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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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으로 차량 화재 발생이 꾸준히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의 조사 결과, 2016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동안 발생한 차량 화재는 모두 5백15건입니다. 이 가운데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차량 화재는 백57건으로 전체 차량 화재의 30%나 됐습니다. 지난 해의 경우 평균 최고 기온이 32도가 넘은 7월과 8월의 경우 17건과 20건의 화재가 발생해, 6월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장시간 운행은 피하고 주기적인 차량 점검과 함께 주차시 차량에 폭발성이 있는 물건은 두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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