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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지역 상권 변화, 동대구역 상승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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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1월 23일 | 조회 | 85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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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상가 공실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가운데 동성로 상가 공실률은 빠르게 상승하고 동대구역 상권은 오히려 낮아지는, 차별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대구지역 부동산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대구지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15.5퍼센트,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7.7퍼센트로, 전국평균 12.7퍼센트. 6.5퍼센트를 웃돌았습니다. 상권별로 보면 동성로 중대형상가 공실률은 19.8퍼센트로 대구지역 평균보다도 높았고, 동대구역 상권 공실률은 2퍼센트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젊은 층 인구감소와 비대면 소비 확대, 소비부진 지속 등으로 지역 상가 공실률은 당분간 높은 수준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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