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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기업 80%, 설 경기 더 나빠진 것으로 여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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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1월 14일 | 조회 | 85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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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기업 10곳 중 8곳은 지난해보다 올해 설 명절 체감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025년 지역기업 설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80.1퍼센트가 지난해에 비해 악화됐다고 대답했고, 1.9퍼센트만 호전됐다고 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유통 서비스업. 제조업 순으로 경기악화비율이 높았고, 체감 경기가 악화된 이유로는 내수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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