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경북 소득분위 상향이동 16%대 그쳐 | ||
|---|---|---|---|
| 작성일 | 2024년 12월 20일 | 조회 | 1221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소득분위’가 상승한 사람은 대구경북 시민 10명 중 2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년에서 2022년 소득이동 통계 개발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대구에서 소득분위 상향이동은 16.6퍼센트, 경북에서는 16.4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소득 이동 비율은, 대구의 경우 2020년 35.2퍼센트에서 2022년 33.9퍼센트로 떨어졌고, 경북은 2018년 34.6%를 기록한 뒤, 2022년 33.3%까지 떨어지고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계층 간 이동은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 고소득자와 빈곤층일수록 소득분위를 유지하는 비율도 높아 소득 양극화가 고착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고소득자 유지비율은 대구경북 모두 85퍼센트를 넘었고, 빈곤층 역시 65퍼센트를 넘었습니다. | |||
| 다음글 | 중앙선 전 구간 복선화 개통 | ||
|---|---|---|---|
| 이전글 | 정부 포항 2차 전지 특화단지에 용수 확보 | ||
가톨릭평화방송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