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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 발생, 평년보다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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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6월 19일 | 조회 | 403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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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의 작황을 조사한 결과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발생이 평년보다 늘어 방제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영양고추연구소가 영양과 안동· 청송을 포함한 북부 6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진딧물 발생비율은 61%로 평년보다 17% 포인트가 늘었고 총채벌레 발생비율은 60%로 7% 포인트가 늘었습니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달과 다음 달 기온도 평년보다 높아 매개충과 바이러스의 확산이 예상된다면서 진딧물은 7월 상순까지, 총채벌레는 7월 중순까지 10일 간격으로 적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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