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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경북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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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년 4월 26일 | 조회 | 8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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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올들어 처음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에서 농작업을 하던 60대 여성이 식욕부진과 발열증상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입원해 검사받은 결과 지난 23일 SFTS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FTS는 관련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뒤 고열과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치명률이 높지만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무엇보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당국은 야외 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옷과 장갑, 토시와 모자를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즉시 사워하고 작업복은 분리 세탁하는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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