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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달성·경상감영 복원-원도심을 역사박물관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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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년 6월 23일 | 조회 | 5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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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달성과 경상감영 복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국가사적 달성·경상감영 종합 정비계획’을 최근 확정하고 사업비 천300억원을 들여, 원도심 일원을 살아있는 역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입니다 달성 토성은 삼국시대인 261년에 축조된 토성으로, 고대 성곽의 구조와 특성을 잘 보여주는 중요유산입니다. 따라서 대구시는 올해부터 정밀 발굴조사를 시작해 2034년까지 달성의 원형을 복원하고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경상감영은 조선시대 경상도의 정치·행정·문화 중심지로 대구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유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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