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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가톨릭용어에 세심한 관심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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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손엘리야 | ||
| 작성일 | 2005년 11월 17일 | 조 회 | 3435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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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교구 신자입니다. 어제(16일) 대구에 회의가 있어 차를 가지고 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대구평화방송 자체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해 주파수를 맟추었습니다. 교리시간인데 어제는 미사에 대해서 신부님께로부터 얘기를 듣더군요. 그런데 용어에 대해서... 우리 신자는 물론 성직자까지도 그릇된 용어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말씀의 전례---> 말씀전례 성찬의 전례---> 성찬전례입니다. 또 '영성체를 영한다(받아모신다고 했든가?)'라고 하시던데 여하튼 '성체를 영하다''영성체하다'입니다. 우리 신자는 물론 더더욱 메스컴이기에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에 '성찬의 전례'에 대해 알아본다고 하시던데 다음주에는 '성찬전례'에 대해서 애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만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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