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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저물어 가는 한 해를 돌아보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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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한겨레 | ||
| 작성일 | 2005년 12월 15일 | 조 회 | 3886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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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열혈 팬 이었는데... 저에겐 올 해는 무척 바쁜 한 해 였습니다. 7,8월 휴가내어 아프리카 로의 자원봉사는 어쩌면 저의 마지막 해외봉사요 한 해를 돌아보며 깊이 간직 할수있는 추억 이겠지요? 현정님의 빛이 머무는 곳에도 가끔 접하며 마음에 기쁨을 얻곤 한답니다. 저를 기억 하실지 모르시겠지만 방송국 접대실에서 해맑은 현정님과의 한 잔의 커피는 정말 고마웠습니다. 날씨가 무척 차갑습니다. 건강 잘 돌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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