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말씀비타민

        김점화 글라라 자매님의 인생말씀

       시편119편 105절 "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의 빛입니다." 입니다. 

       5년 전 김점화 글라라 자매님 가족과 여동생의 가족까지 7명이 함께 세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자매님의 오빠와 어머니꼐서 세상을 갑자기 떠나면서 힘들때 본당 수녀님께서

       "아픔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 아니시지만, 아픔을 위로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다" 라는 말씀으로 위로해주셨고

       그러면서 말씀안에서 힘을 얻고 행복한 신앙생황을 하고 계시다구요.

5.10.(화)-성경 속 동물 이야기

       오늘은 성경 속에 나오는 새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새도~중요하지요. 비둘기는 성령의 모양으로 내려왔으니까요.

       독수리 날개 아래...등등 신앙의 비유로도 나타나구요.

       역시 새도 부정한 것과 부정하지 않은 것이 있는데, 시체를 먹는 맹금류가 주로 부정한 새로 분류되고,

       비둘기는 역시 제물로 바쳐지기도 했구요. 성경안에 나온 새의 이야기 만나면서 성경속 동물 이야기 마무리 하겠습니다.

       대구대교구 생태환경위웡회 위원장 김호균 마르코 신부님과 함께 했습니다!

5.11(수)- 신앙회복프로젝트 봄날을 찾아서 

       계명문화대학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여행전공 겸임교수로 계시는 김규동 베드로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은 주제를 정해서 갑니다. 바로바로~ 

       대구 복자성당에 모신 이양등 베드로 김종륜 루카 허인백 야고보 세 분의 발자취를 찾아서 가는 여행입니다.

       복자성당서 우선 기도로 시작해서, 경주 진목정 성지-범굴- 화랑의 언덕서 잠시 숨돌리고~

       경주 관아와 옥터-스템프를 위한 성건성당까지~!

       그리고 울산 병영순교성지- 울산출렁다리 등으로 함께 떠나보자구요!!

5.12(목)-사회적 시인을 찾아서

       오늘은 동남아 지역에서 생활하시면서 천묵주를 만들어 

       수도회에서 하는 어린이교육을 돕고 있는 김선옥 아델리나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미술을 전공하고 남편을 따라서 해외생활을 하면서 

       신앙적인 작품들과 돌묵주 천묵주 등을 만들게 되었고,

       전시회를 통해서 우리나라 신자들과도 소통하고 있습니다.

       천묵주를 만들게 된 이야기와 그림과 묵주작업을 통해 만나는 하느님 이야기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