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월)-말씀비타민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의 마지막 주~초심을 다잡기 위해 새신자 2분의 인생말씀을 담아왔습니다.

           아이들 덕분에 세례도 받게 되셨다는 두분의 신앙여정에 동반자가 되어 주실거지요?^^

           태효선 데레사님 

             루카11.9~1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여은희 이레네님 

              루카 6 38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 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성경돋보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설렘도 크지만 아이들은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학수고대하고 있죠^^. 

            여러분은 이번 성탄이 어떤 선물이 되길 기도하고 계세요?  오늘 <성경돋보기>에서는 

            동박박사가 아기 예수님께 바친, 당시의 가장 귀한 선물 중 하나죠? 몰약에 대해 전해드릴게요. 

12.21(화)-드망즈 주교 이야기

            오늘은 드망즈 주교 이야기의 마지막 날입니다.ㅠㅠ 그래서 특별히! 주교님의 서한집 1.2 권을 번역하신 

            전 경상대학교불문과 교수이시면서 떼이야르 샤르뎅 연구회 정진주 미카엘라 교수님과 함께 합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 주교님의 편지를 번역하면서 주교님과 함께 했었기에 은총의 시간이었다는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나의 서품성구 이야기

            1대 교구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의 대구대교구를 살아가는 신부님들은 

            어떤 마음일까.. 알고자 마련했던 시간인데요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현재 대구대교구장으로 계시는 10대 교구장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님의 서품성구를 만납니다.

            사제서품성구 시편34장 9절 "하느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들은 보고 맛들여라" 

            주교님께서 만난 하느님이 얼마나 좋은지 모두 함께 알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구절을 정하셨다구요.

            또 주교가 되시면서 사목표어로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를 정하면서 

          사제서품 때 서원한 처음의 마음이 영원히 이어지기를, 하느님 나라가 영원하기를 기도하신다구요.

12.22(수)-작은 것이 소중하다

          작고 작은 곤충의 세계를 만나는 작은 것이 소중하다! 마지막 시간을 화려하게 장식할 곤충은 바로바로~~

          한명세 교수님의 최애 곤충 나비 입니다!!

          그저 예쁘다고만 생각했던 나비에겐 어떤 이야기들이 숨어있을까요?

          늘 시간이 부족했지만 그 어느날보다 부족할 나비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준주성범읽기 

        곧 태어나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구세주라고 고백하기 해서는 그분께 대한 온전한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요,

          준주성범 제3권 59장 "하느님께만 모든 희망과 믿음을 둠" 묵상하면서 우리의 믿음을 성찰해 보겠습니다.

12.23(목)- 사회적 시인을 찾아서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되면 떨어져 지내는 가족 생각이 많이 나지요. 특히 추운 겨울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

          우리들의 아들들 생각 많이 하실거에요. 그런 군생활에 도움을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군종후원회인데요. 

          대구대교구 군종후원회 회원들과 만나봅니다. 

          소리로 만나는 빛 (월간 빛 협찬)

          아기 예수님이 오신 그 밤을 느낄 수 있는 성가 하면 이곡이 떠오르지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곡에 얽힌 이야기를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음악칼럼니스트 여명진 크리스티나님의 글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