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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한줄기 말씀의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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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레지나 | ||
| 작성일 | 2018년 6월 13일 | 조 회 | 3483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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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녀님! 첫인사 드립니다. 방송 감사히 잘 듣고있어요.
저만 그런걸까요? 방송들으며 종종 마치 피정하는듯한 마음이 들때가 많은데요..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복음에서 제가 나누고싶은 말씀입니다.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것 하나라도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마태5,19)
주님만을 바라보며 한없이 머무르고싶은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은 너무나 부족한 자신을 보게되지요.
더 충실히 자주 그분 말씀안에 머무를 수 있을때 스스로 지켜나가는 사랑의 힘...그리고 그 힘으로 가족과 이웃들에게도 기쁘게 전하고 나눌 수있게 도우시는 주님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오늘말씀안에서 저는 무엇보다도 기도의 열정을 잃지않고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주님께 청하며.. 기도드립니다. ㅡ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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