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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너는 나를 따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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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이상열 | ||
| 작성일 | 2020년 5월 30일 | 조 회 | 1857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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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복음 묵상 2020. 5. 30(土) <이 제자가 이 일들을 기록한 사람이다. 그의 증언은 참되다> (요한21,20-25)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21.22 이 바오로 하고 많은 이들 중에 같이, 함께.. 동행하고, 일을 하고, 여행을 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가 있다는 것은 든든한 일입니다 그 동행하는 이가 모르는 사람일지라도 곧 가까워질 것이지만 친숙한 사람, 부모형제, 사랑하는 이와의 동행이면 더욱 힘이 될 것입니다 누군가 옆에만 있어도 힘이 될 것이지만 더 큰 의지와 강력한 힘이 되실 분 제자들의 스승님이셨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라면 더 이상 완벽한 동행자가 있을까요? 더구나 “너는 나를 따르라”고 믿어주시는 베드로 사도는 얼마나 든든하셨을까? 부러운 시선으로 상상해 봅니다. 이제 베드로 제자도 보이질 않고 예수님께서도 어디 계시는지 아니 보이시는 오늘날 성경말씀 속에서, 우리들 마음속에서 친히 부르고 계시는 목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너는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에 바쁘다고, 힘든다고 사양하실 건가요? 안 들린다고, 못 들었다고 변명하실 건가요? “예 알겠습니다 주님” 그 다음은 다 해결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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