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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교구 여성위원회 두번째 특강, 15일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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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6월 11일 | 조회 | 454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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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여성위원회가 2019년 용서와 화해의 해를 맞아 마련한 두 번째 특강이 이번 주말 열립니다. 두 번째 특강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대구대교구청내 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이날 특강에선 박승찬 가톨릭대 교수를 초청해 ‘아우구스티누스 성인과 성인의 어머니 모니카 성녀’를 주제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특강과 함께 ‘오카리나 연주’와 ‘음악과 함께하는 묵상의 시간’, 그리고 어려운 여성을 돕기 위한 작은 바자회가 마련됩니다. 대구대교구 여성위원회는 각 본당 여성들의 화합과 소통, 내적 성장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모두 네 차례 특강을 엽니다. 대구대교구 여성위원회 김마리나 위원장은 여성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잘 실천하고 아름다룬 교회 공동체를 가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특강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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