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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뉴스
| 제 목 | 주교회의, 제로 에너지 교회 건축물 도입 가능성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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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8년 11월 15일 | 조회 | 477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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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화석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제로 에너지 주택을 견학하고 교회 건축물에 도입 가능성을 살펴봤습니다.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지난 8일 서울 노원제로에너지실증단지와 노원자원회수시설을 견학하는 주교 현장 체험을 열었습니다. 백21가구가 살고 있는 노원제로에너지실증단지에는 가구의 난방과 냉방, 급탕과 환기, 조명에너지를 단지 안에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합니다. 하지만 생산한 에너지가 남을 때는 외부 에너지 공급망으로 돌려줘 외부 에너지를 거의 쓰지 않는 제로 에너지 주택입니다. 주교단은 일반 주택 공사비보다 10~15% 더 들었다는 노원제로에너지실증단지 연구단장의 단지 소개를 듣고 제로 에너지 주택 기술을 교회 건축물에 도입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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