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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시, 수능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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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11월 25일 | 조회 | 8712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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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합니다. 대구시는 수능생들의 안전한 응시를 돕기 위해 오늘부터 수능 전날인 다음달 2일까지 1주일 동안 학생들의 출입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음식물 섭취를 금지합니다. 수능 전까지 음식물 섭취를 금지한 시설은 중점관리시설 가운데 노래연습장과 실내스탠딩 공연장, PC방과 오락실, 학원과 직업훈련기관,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입니다. 아울러 구·군과 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수능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재택근무를 하도록 하고 민간기관에 대해서도 이를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불요불급한 모임과 행사, 회식과 회의는 취소나 연기하고 불가피한 경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한 공직사회 코로나19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대구시 모든 공직자에게 통보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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