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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상화로 입체화사업, 지하화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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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7월 15일 | 조회 | 863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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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화로의 입체화 사업이 고가도로가 아닌 지하화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은 상화로 입체화 사업이 기획재정부 총사업비심의회를 통과해 3천4백억원을 투입하는 지하화 방식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달서구 월곡네거리에서 유천네거리까지 3.9㎞ 구간을 교차로나 신호 단절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입체화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이 사업은 고가도로 방식으로 추진해 왔지만 소음발생과 상권 침체, 주민 사생활 침해와 같은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이에 윤 의원이 대구시와 정부 설득에 나서 지하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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