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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도심 곳곳, 음악 감상소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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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년 7월 6일 | 조회 | 7657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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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증 극복을 위해 도심 곳곳에 음악감상소를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심리 치유를 할 수 있도록 이달 중순부터 대봉교를 비롯한 신천둔치 5개 구간에 음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장소에 설치된 스피커를 활용해 음악을 들려주게 됩니다. 아울러 지난달 중순부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공원과 도시철도 역사, 문화시설, 대단지 아파트를 포함해 210곳에서 음악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재생하는 음악은 심리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심리 치유에 도움이 되는 클래식과 재즈, 국악과 명상음악 120곡을 선정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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