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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노지 과수원, 스마트화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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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30일 | 조회 | 5954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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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 뿐만 아니라 노지 과수원에서도 스마트화가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농식품부가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일대 과수원 54 헥타르에 내년부터 3년 동안 사업비 2백45억 원을 투입해 생산과 유통 전 과정을 스마트화하게 됩니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지 재배방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사업 대상자를 공모했습니다. 스마트 농기계를 활용해 생산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통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생산의 스마트화를 위해서는 스마트 관수와 관비, 생육환경 모니터링, 종합피해방지 시스템이 도입되고, 노동력 경감 스마트 농기계가 지원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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