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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21대 국회의원 선거비용 제한액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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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12월 9일 | 조회 | 5765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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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 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선거비용제한액을 확정했습니다. 대구는 후보자 한 명의 평균 선거비용이 1억7천4백만 원으로 4년 전 20대 국회의원 선거때보다 2백만 원이 늘었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중‧남구가 2억2천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갑이 1억5천5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경북의 후보자 선거비용 제한액은 평균 2억천6백만 원으로 20대 국회의원 선거때보다 천6백만 원이 늘었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가 3억천6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구미을이 1억7천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후보자가 선거운동에서 부담하는 비용인 선거비용은 후보자가 당선되거나 유효투표총수의 15% 이상을 득표할 경우 선거비용제한액 범위 안에서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고 10~15%를 득표할 경우, 절반을 돌려받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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