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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대구 광역`기초의원 5명, 당선 무효형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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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8월 21일 | 조회 | 4696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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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의 불법선거운동에 관여한 대구 광역과 기초의원 5명의 당선 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2부는 어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호영· 김병태 대구시의원과 김태겸· 황종옥 대구 동구의원, 신경희 대구 북구의원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이 전 최고위원의 불법 선거운동을 도운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모두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백만 원을 선고받고 상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총선에선 무더기로 재선거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대구 광역과 기초의원은 지역 구민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로 지난달 대법원에서 벌금 백50만원을 확정받은 김용덕 대구 북구의원을 포함해 모두 6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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