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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지역 상장사, 7월 시가총액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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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8월 7일 | 조회 | 4578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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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의 7월 시가총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의 조사 결과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 백8곳의 시가총액은 48조5천5백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5.4%, 2조7천7백억 원이 줄었습니다. 지역내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큰 포스코를 제외할 경우 시가총액은 28조8천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3.72%, 1조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국내경기 부진과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미중 무역분쟁 우려의 영향에 따른 것입니다. 한편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11.42%가 늘었고 거래대금은 19.93%가 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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