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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뉴스
| 제 목 | 올 상반기, 대구 땅값 상승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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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년 7월 26일 | 조회 | 4661 |
| 첨부파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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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구의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 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을 보면 대구의 땅값은 평균 2.26%가 올라 전국 평균 1.86%를 웃돌았습니다. 광역단체별로는 세종과 광주, 서울에 이어 네 번째로 컸습니다. 이와는 달리 경북은 1.25%가 올라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시군구별로는 대구 수성구과 울릉군의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수성구 땅값은 3.05%, 울릉군의 땅값은 2.83%가 각각 올랐습니다. 대구는 땅값 상승과 함께 토지 거래량도 늘었습니다. 올 상반기 대구의 토지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가 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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