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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방송국을 지나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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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윤종인 | ||
| 작성일 | 2008년 2월 16일 | 조 회 | 4042 |
| 첨부파일 | 없음 | ||
| 내 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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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을 지나치며 김현정 아나운서님이 많이 보고 싶어지데요 시간이 촉박해 그냥 지나치며 언젠가 밝은 모습으로 평화방송 한번 찾아 갈께요 그날 우연한 교우 자매님과의 동행으로 관덕정에도 가봤고 몇년전 기도에 집중할때 자꾸만 마음에서 배론성지를 한번 다녀 오라는 마음의 울림이 있었습니다. 천주교 지식이 무지햇던 저였기에 영문을 몰라 왜관으로 전화를 해서 그런 성지가 있냐고 확인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덕정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고 그제사 배론 성지에 관한 지식을 조금 알았습니다. 아마 그날 성령의 이끄심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대구를 나가지만 가족끼리 오후늦게 나가기에 못갈거 같구요 행복 931에 올려야 하는지 여기에 올려야 하는지 책한권 소개 하려고 합니다. 현정아나운서님이 알아서 해주세요 직장 다니다 보니 방송을 잘 못 들어요 지난 가을 힘들때 가족끼리 여행길에 열차안에서 우연히 알게된 책입니다. 스티븐 코비의 <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입니다. 40대의 인생위기에 서신분 절망감이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친구에게 빌려 줬더니 부부같이 읽으며 참좋았다고 하더군요 여유로운 오늘은 저도 행복 931들으며 책을 좀 읽어 보려 합니다. 인생에 있어 다시없는 소중한 오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노력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마지막날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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