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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이신 주님과 사랑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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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제 목	안녕하세요 김현정님
이 름	손명수
작성일	2007년 11월 27일	조 회	4151
첨부파일	없음
김현정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이미 낙엽이 다떨어지고 앙상한 나뭇가지에 떨어지기 싫어하는 인생의 삶처럼 안타갑게 쌀쌀한 바람에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온갖 몸부림을 치는 것 같은 나눗잎을 보면서 문득 위령성월 11월도 4일이 남앗습니다. 다음 주가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매일 빛이 머무는 곳에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옥 같이 들려 주신 김현정 진행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ㅂ짗이 머무는 곳에를 청취 하면서 오후가 너무 행복합니다. 초겨울 감기에 조심 하십시요 걱정 되지만 하느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은총을 받으신 김현정님께 제가 쓸데없는 것정을 하는것 같습니다. 오후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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