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민생명에 초점을 맞춘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은 재난시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12시간 사전 대피 예보제를 운영하는 사전예측단계,

마을 순찰대와 마을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조기대비 단계,

즉시 대피와 긴급구호를 하는 본격 대응 단계로 이뤄져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실효성 확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문경과 예천· 영주에서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나머지 시군은 자체 훈련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