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공모에

경주와 경산, 2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16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 마을내 유해 시설을 철거· 이전하고 정비한 부지에

마을 주민을 위한 쉼터와 생활시설을 조성해

낡은 공간을 재정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경주는 현곡면 무과지구에 있는 축사 1곳을 철거해

복합문화센터와 체험형 농촌공간을 조성하게 됩니다.

경산시는 용성면 고은지구의 자원순환시설과 축사 5곳을 철거하고

생활지원센터와 체류형 주말 온실농장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