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예산 7백억원을 추가로 투자합니다.

이를 위해 모두 7천9백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편성 내역을 보면

완전돌봄과 안심주거,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을 포함한

저출생 극복 과제에 모두 727억원을 투자합니다.

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510억원을 지원하고

하천재해 예방사업과 지방도사업에 465억원,

농작물 재해보험과 재난대응체계 프로젝트에 105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3일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