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과 전쟁에 나선 경상북도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초등맘 10시 출근제 도입 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둔 근로자에게

출퇴근 시간을 한 시간 늦추거나 한 시간 일찍 퇴근하도록 하는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도입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백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합니다.

사업 예산은 4천만원이고, 지원 대상자는 40명 가량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시범사업 결과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