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와 로봇· 인공지능과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신산업 기술을 아우르는 전시회가

오는 10월 대구에서 열립니다.

대구시는 한국판 CES를 목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 동안 엑스코에서

‘미래혁신기술박람회, FIX 2024’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따로 열었던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와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을

통합· 개편해

단일 전시회로는 지역 최대 규모로 열게 됩니다.

전시 분야는 모빌리티와 로봇· ABB와 스타트업, 4개 전시관을 마련하고

국내외 정상급 기업과 연사가 참여하는

분야별 국제 컨퍼런스도 동시에 열게 됩니다.

이밖에 신기술발표회와 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와 같은

역대급 규모의 대형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이노베이션 어워즈· 창업캠프와 취업박람회를 포함한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