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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범어대성당 기공식
작성일 2013년 4월 11일 조회 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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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100년을 기념하고, 살아갈 미래를 다짐하는 ‘새 100년의 이정표’.

대구대교구는 예수 부활 대축일인 3월 31일 오후 3시 대구시 수성구 범어천로 90 현지에서 ‘교구 100주년 기념 주교좌 범어대성당’(이하 범어대성당)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교구 총대리 이용길 신부, 교구 100주년 성전건축위원장 박성대 신부(2대리구 주교대리), 교구 100주년 성전건립 담당 장병배 신부(범어본당 주임) 등 사제단을 비롯해 국회의원 이한구(토마스 아퀴나스·대구 수성구갑·새누리당 원내대표), 우동기(파스칼) 대구시교육감, 포스코건설 시대복(베드로) 건축사업본부장, 현대건축사사무소 김무권(요셉) 대표 등 지역 정관계 인사와 범어대성당 건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대주교는 “구한말, 일제강점기 초기였던 100년 전에 신앙선조들이 힘겹게 계산주교좌성당을 지어 오늘날에 이르듯이, 이 곳 역시 우리 후손들이 100년을 넘어 수백 년 동안 사용하게 될 또 하나의 주교좌 대성당”이라며 “이 성당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이 반석처럼 튼튼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알게 되고, 은총을 받는 훌륭한 성전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전 교구민과 본당의 협력으로 이번에 첫 삽을 뜨게 된 범어대성당은 교구의 전례·집회 중심이 되는 ‘또 하나의 주교좌 대성당’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성유축성미사와 사제서품식 등 중요한 전례가 거행되는 영성·미사의 중심 공간으로, 대성당 안팎으로 마련될 제대, 십자가, 대성당 문 등 각종 성(聖)미술 작품들을 통해 품격 높은 교회 미술과 예술적 가치를 담은 은총·감사의 상징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교구 설정 100주년 3대 기념사업 중 하나로 건립이 추진된 범어대성당은 2007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 6년의 준비 끝에 이번에 시공을 하게 됐으며, 201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계는 현대건축사사무소(대표 김무권), 시공은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맡았다.

박성대 신부는 “드디어 대구대교구의 역사적이고 기념비적인 100주년 기념 대성당의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전 교구민의 뜻을 성실히 받들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아름다운 성전을 잘 짓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건축 연면적 2만7769㎡(8400평) 규모의 범어대성당은 2500석에 달하는 대성당(6440㎡)과 소성당(500석), 다목적 공연장(438석) 등을 갖추게 되며, 광장·조경공간과 전시·휴식공간 등 신자들과 시민들이 친교와 휴식을 누리고 문화적 영성을 나누는 소통의 열린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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